어익쿠야.. 삼십이다.
솔직히 삽십이라는 나이에 그다지 큰 애착도 감흥도 없지만
그래도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그냥 한번 마침표를 찍어보고싶었다.
내 20살에는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걸까, 난 왜이렇게 모든게 행복한 걸까하며 무한의 행복함에 의심을 했고
내 21살에는 후회없이 놀아보자며 몸이 뿌서지게 놀고 놀고 놀고 놀았다
내 22살에는 학교가 너무 재미있다며, 알바가 너무 재밌다고, 푼돈 좀 벌겠다고 잠안자며 컴퓨터랑만 놀았고
내 23살에는 조금씩 앞으로 뭘먹고 살아야하나 걱정하다 한해를 보냈다.
내 24살에는 회사가 '강남최고의 놀이터'라며 정말 걱정없이 괴상한 행동과 옷차림을 자랑스러워하며 회사를 다녔고
내 25살에는 당연하다는 듯이 회사를 때려치우고 유학가겠다고 설쳤다.
내 26살에는 그린이와 공산당이라는 내 인생의 황금기를 보냈고
내 27살에는 춥고 외로운 피츠버그에서 난생 처음 외로움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게되었다.
내 28살에는 세상에 모든것을 가진것처럼 기세 등등해져서 내가 제일 잘난줄 알았고, 그에 의해 처음으로 마음이 열렸다.
내 29살에는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죄절하고 참 많이도 울었다.
끈기는 없어지고 오기만 남았다.
희망을 줄어들고 책임만 커졌다.
이기심은 줄어들고 이해심이 생겼다.
자존심이 세지면서 자괴감도 늘었다.
'나'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라는 들판으로 나왔다.
30이라는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해준 그에게 감사.
솔직히 삽십이라는 나이에 그다지 큰 애착도 감흥도 없지만
그래도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그냥 한번 마침표를 찍어보고싶었다.
내 20살에는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걸까, 난 왜이렇게 모든게 행복한 걸까하며 무한의 행복함에 의심을 했고
내 21살에는 후회없이 놀아보자며 몸이 뿌서지게 놀고 놀고 놀고 놀았다
내 22살에는 학교가 너무 재미있다며, 알바가 너무 재밌다고, 푼돈 좀 벌겠다고 잠안자며 컴퓨터랑만 놀았고
내 23살에는 조금씩 앞으로 뭘먹고 살아야하나 걱정하다 한해를 보냈다.
내 24살에는 회사가 '강남최고의 놀이터'라며 정말 걱정없이 괴상한 행동과 옷차림을 자랑스러워하며 회사를 다녔고
내 25살에는 당연하다는 듯이 회사를 때려치우고 유학가겠다고 설쳤다.
내 26살에는 그린이와 공산당이라는 내 인생의 황금기를 보냈고
내 27살에는 춥고 외로운 피츠버그에서 난생 처음 외로움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게되었다.
내 28살에는 세상에 모든것을 가진것처럼 기세 등등해져서 내가 제일 잘난줄 알았고, 그에 의해 처음으로 마음이 열렸다.
내 29살에는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죄절하고 참 많이도 울었다.
끈기는 없어지고 오기만 남았다.
희망을 줄어들고 책임만 커졌다.
이기심은 줄어들고 이해심이 생겼다.
자존심이 세지면서 자괴감도 늘었다.
'나'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라는 들판으로 나왔다.
30이라는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해준 그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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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 별거 없드라..삼십일도 별거없으리라본다. -_-
난 오히려 스물일곱-여덟 이럴때 뭔가 많이 깨달은듯...
그럴까요? 별거 없을까요? 저도 좀 더 많이 깨달으면 좋을텐데요.
좀 쉽게살아야할텐데요.. 허허허
아냐아냐... 만 나이를 따져야지. ㅋㅋㅋ
내가 서른인데 나롱이는 아직 2년 남았어. ^___^
만 30살 파티에 참 많은 생각을 했던듯.
30s Way better than 20s!!! :) You'll find out soon!
임빵언니!! 언니 좀 많이보고싶은데요. 할말이 좀 많은데요.
우리는 언제볼까요 (^-^)
the loneliness is going to eat your soul... not the worry.
Happy new year (according to the Korean calend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