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크기

from thought 2008/10/13 13:41
손톱끝이 살짝 뜯긴것이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할정도로 괴롭힐때가 있다.
입안의 혓바늘이 하루종일 너무 괴로워 밥도못먹고 머리까지 아플때가 있다.
발바닥에 난 작은 물집같은게 하루종일 날 미치도록 신경쓰이게 할때가 있다.
밤에 잠들기전, 침대에 누워 들리는 시계바늘의 똑딱소리때문에 잠을 못이루게 할때가 있다.
작은 컴퓨터의 윙윙거림이 잠을 못자게 만들때가 있다.

남들에게는 '에게- 뭐 그런거 가지고'로 들리는 것들이 나에게만 크게 보일때가 있다.
문제는 다른이들의 상대적인 크기를 잘 이해하지 못할때에 생긴다.
'넌 왜그렇게 어렵게 생각해' '넌 왜그렇게 확대해석을 해' 따위의 핀잔은
감정의 상대적 크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흔히하는 실수다.

상대적인 크기라는 것은 참 어려운것 같다. 흠흠
(이 메모는 나중에 좀 더 다듬어져야하겠다)
2008/10/13 13:41 2008/10/13 13:41

Trackback Address >> http://www.nalong.net/blog/trackback/53

please leave your comment

  1. tay 2008/10/14 13: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절대적 크기도 고려할 필요가 있는게 그러다보면 내 작은 문제의 큰 위로가 되지..

  2. porori 2008/10/16 23: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Understanding others and being understood by them are both extremely hard...

    • nalong 2008/10/20 14:47  address  modify / delete

      all about communication.. aaa
      how we can understand others, even though it's extremely hard to understand oneself.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