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giving weekend..
오늘 놀러갈것도 안가고 쇼핑도안가고 감기기운이 있는데도 불구,
무언가 자꾸 일을 하려고 fireworks를 켜는 나를 보면서..
나는 아주 문득, 내가 드디어 슬럼프를 극복했다는 사실에 너무 기뻐서
motivation을 찾았다는 뿌듯함과 슬럼프를 극복한 자랑스러움에 이런 기념포스팅도 함 해본다.
2008은 나에게
알루미늄판자를 굽혔다 펴면 남는 자국처럼 크게 기억남는 해가 아닐까 싶다.
징글징글하게 몸이 편했고 징글징글하게 마음이 불편했다.
문제는 두가지의 다른 이야기가 한꺼번에 겹쳐지면서 생겨났는데..
emotional exhaustion
원래 감정을 별로 안쓰던 사람이 단기간에 감정을 많이 소모하면서 겪는 그냥 그렇고 그런 연애이야기,
그리고 그 연애를 머리로 풀어보려고 함으로 더 소모되는 감정.
알고보면 '나만 제일힘들고 나만 제일아픈것같은' 그런그런 뻔한 이야긴데,
내가 지난 몇년동안 이 감정과 관련된 무언가를 그닥 접할 기회가 아예 없어서였는지
쇼크가 매우 컸다. 다행히 지금은 파워업!
and decreased motivation
살면서 신기하게도 '하-앙-상!' 하고싶었던것이 있었고 달리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널널한 직장을 잡고 몸이 너무 편해지면서 이 모든 절박함이 사라졌다.
아- 이것은 지극히 상대적인 것인데.. 내가 살아온 지난몇년에 비교했을때
'나는 일을 너무 적게한다, 나는 너무 게을러졌다, 나는 전혀 unproductive해졌다, 나는 너무 편해하게산다'라는 사실이
이상하게 죄책감으로 다가왔고 이 죄책감에 대한 스트레스는 결국.. 새로생겨나는 motivation을 잘라내었다.
참고로.. 나의 몇몇 절친한 벗들은 '이제서야 너가 인간답구나'라고 어깨를 툭툭치며 반가워하고 있다.
나도 좀 시간이 지나니까 대충 뭐 '이게 정상인가보다'라는 것을 체감중이다.
그런 downside를 지나고 바닥을 치고나오니..
세상이 아주 밝아졌다.
나는 이 따사로운 마음으로 감정을 마음껏 발산중이고, 자꾸 무언가 일을 더 하고싶어서 안달이다.
'이것이 나롱답다'라는 결론과 함께 빡쎄게 열씸히 몇시간 더 일해주기로 했다.
푸핫핫핫!
오늘 놀러갈것도 안가고 쇼핑도안가고 감기기운이 있는데도 불구,
무언가 자꾸 일을 하려고 fireworks를 켜는 나를 보면서..
나는 아주 문득, 내가 드디어 슬럼프를 극복했다는 사실에 너무 기뻐서
motivation을 찾았다는 뿌듯함과 슬럼프를 극복한 자랑스러움에 이런 기념포스팅도 함 해본다.
2008은 나에게
알루미늄판자를 굽혔다 펴면 남는 자국처럼 크게 기억남는 해가 아닐까 싶다.
징글징글하게 몸이 편했고 징글징글하게 마음이 불편했다.
문제는 두가지의 다른 이야기가 한꺼번에 겹쳐지면서 생겨났는데..
emotional exhaustion
원래 감정을 별로 안쓰던 사람이 단기간에 감정을 많이 소모하면서 겪는 그냥 그렇고 그런 연애이야기,
그리고 그 연애를 머리로 풀어보려고 함으로 더 소모되는 감정.
알고보면 '나만 제일힘들고 나만 제일아픈것같은' 그런그런 뻔한 이야긴데,
내가 지난 몇년동안 이 감정과 관련된 무언가를 그닥 접할 기회가 아예 없어서였는지
쇼크가 매우 컸다. 다행히 지금은 파워업!
and decreased motivation
살면서 신기하게도 '하-앙-상!' 하고싶었던것이 있었고 달리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널널한 직장을 잡고 몸이 너무 편해지면서 이 모든 절박함이 사라졌다.
아- 이것은 지극히 상대적인 것인데.. 내가 살아온 지난몇년에 비교했을때
'나는 일을 너무 적게한다, 나는 너무 게을러졌다, 나는 전혀 unproductive해졌다, 나는 너무 편해하게산다'라는 사실이
이상하게 죄책감으로 다가왔고 이 죄책감에 대한 스트레스는 결국.. 새로생겨나는 motivation을 잘라내었다.
참고로.. 나의 몇몇 절친한 벗들은 '이제서야 너가 인간답구나'라고 어깨를 툭툭치며 반가워하고 있다.
나도 좀 시간이 지나니까 대충 뭐 '이게 정상인가보다'라는 것을 체감중이다.
그런 downside를 지나고 바닥을 치고나오니..
세상이 아주 밝아졌다.
나는 이 따사로운 마음으로 감정을 마음껏 발산중이고, 자꾸 무언가 일을 더 하고싶어서 안달이다.
'이것이 나롱답다'라는 결론과 함께 빡쎄게 열씸히 몇시간 더 일해주기로 했다.
푸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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